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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WORLD
세계관에 대하여
본 문서엔 세계관을 이루는 주요 설정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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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스 연합
과거 동서남북을 지배하던 네개의 강국이 모여 설립한 연합.

북의 하스타투스, 서의 아슈하바트, 남의 라우스라, 동의 오쉐르로 이루어져 있다.

한명의 대표, 이하 ‘스텔라’와 각 국을 다스리는 네 명의 왕이 통치한다.

스텔라는 ‘스텔라리스’를 통해 선발되며, 전지전능한 권능을 갖는다.

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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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을 통치하는 신의 대리인

 대륙의 지배자이자 연합의 대표. ‘스텔라리스’ 경합을 통해 선발되며, 전지전능한 권능을 갖는다.

이는 말 그대로의 의미로, 존재하며 권능을 드리우는 것 만으로도 스텔라의 통치구역에 마물들이 태어나지 않는다.

마물과의 전투가 암흑의 땅과 인접한 구역에서 벌어지는 국지전 정도로 줄어든 것은 전적으로 스텔라가 존재하기

때문이며, 그 자리가 공석이되는 ‘스텔라리스’ 는 연합이 가장 취약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스텔라의 권능은 스텔라 본인의 의지로 거둘 수 있기 때문에 이가 정치적으로 이용되었던 사례도 적지 않다.

스텔라를 배출한 나라는 그가 집권하는 동안 대륙의 패권을 잡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네개의 나라 모두

스텔라리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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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리스
스텔라를 선발하는 경합, 신성한 의식

선대 스텔라가 사망하면 각국의 왕은 가장 적합한 이를 후보자로 선발하여 그가 고른 일행과 함께 대신전이 위치한 대륙의 중앙, 세투스로 보낸다. 모든 절차는 정치적 중립인 별의 교단 대신전이 주관한다. 

 

이 경합에서 우승한 팀의 후계자는 다음 대 스텔라가 되며, 함께 스텔라리스에 참가한 일행도 각국에서 막대한

수준의 보상과 명예를 약속받는다. 스텔라로 즉위한 후보자는 중앙에 남는 것이 보통이고,

후보와 함께했던 일행들은 본인의 선택에 따라 중앙에 남거나, 각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플라네테스 : 별의 교단
대륙에서 가장 큰 세력을 갖고있는 교단

대륙인, 최소한 로투스 연합의 지배하에 있는 대부분의 인간은 700년 전 대리인을 보내

난세에서 인류를 구했다 전해지는 별의 신, 플라네테스를 섬긴다. 

플라네테스를 섬기는 교단은 '스텔라'를 선발하는 스텔라리스를 주관하는 등 대륙의 중앙인 세투스를

중심으로 각지에 거대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별의 가호를 가진 아이들 중 신앙이 투철하거나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인물을(사람의 마음이나 기억 등을 다루는 가호를 소지한 등)

국적에 관계없이 품어 신관으로 교육한다.

 

별의 교단 다음으로 규모를 가진 건 플라네테스가 득세하기 전 대륙의 주신으로 여겨졌던 태양신 헬리오를

모시는 교단이지만 은근히 터부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있어 세력이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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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가호, 별의 아이들
별의 가호, 소위 이능력이라고 불리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는 극소수의 아이들. 

태어날때부터 몸 어딘가에 플라네테스의 상징이 새겨져 있으며, 별에게 선택받았다고 여겨져 별의 아이라고 불린다. 어떤 나라건 별의 아이는 계급에 상관 없이 상당한 특권을 갖는 게 일반적이다.

​별의 가호는 후천적으로 가질 수 없다.

 

이들은 통상적으로 15세 이후로 마물과의 싸움에 동원되나 나라나 환경적 요인에 의해 예외가 있을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영웅으로 취급되며 인기가 상당하다. 

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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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의 땅 녹스에 서식하는 괴물

빛을 기피하는 습성이 있어 해가 뜬 시간 암흑의 땅을 벗어나면 행동이 둔해진다.

크게는 짐승형, 곤충형, 인간형으로 분류되나 아직 그들의 생태와 종류, 약점에 대해선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인간에 비해 근력이나 기타 신체능력이 월등하여

보통의 인간이 상대하기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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