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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TATUS
북부의 강력한 지배자
북부의 강력한 지배자 하스타투스는 구성원의 대부분이 노련한 전사입니다.
최근 국경에 나타난 변종 마물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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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이 혹독하다고 한들,
우리의 겨울만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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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알타이르 하스타투스
Altair hastatus
성별
나이

국적
남성
33세
191 cm
하스타투스

Shape

​캐릭터 외관

다부진 체격과 큼직한 골격, 손마디가 두드러지는 커다란 손.
군더더기 없이 다듬어진 근육 위로 매끄럽게 재단된 의류는 고급품이었으나
두드러지는 장식 없이 단정하다.
북부의 가장 강력한 검, 그의
첫인상을 정의하는 건 보통 위압감이었다. 그늘진 눈두덩에 위치한 하스타투스 왕가 특유의 동공은

흔히 비유하는 설원 따위는 감히 떠올리지 못할 만큼 형형하게 빛난다.

등에 플라네테스를 상징하는 문양이 새겨져 있다.

Like : 노력, 신념, 의리, 가족, 하스타투스

Hate : 배신, 나태함, 마물,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

하스타투스의 국경 지대를 수호하는 대공, 현 왕의 동복 동생으로 형제간 우애는 나쁘지 않다.

28세라는 왕족치고는 늦은 나이에 혼인했으나 같은 해 사별했으며 자녀는 없다.

1. 평판

이제 막 목검이나 들 수 있었을 법한 나이부터 두드러지는 재능으로 기대를 모았다.

비교적 몸이 약했던 형과 비교하며 알타이르를 왕의 재목으로 점찍는 이들이 적지 않았으나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우애를 떠나 저보다는 형이 나라에 필요한 왕이 되리라 진심으로 믿어서다. 15세라는 나이를 채우기 무섭게 수도에서 가장 먼 변방 지역으로 자원한 것도

제가 스스로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형의 왕위 계승에 두고두고 걸림돌이 되리라는 걸 잘 알았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덕인지 영지민들에겐 의외로 어려운 이미지가 아니다.

최근 국경을 중심으로 변종 마물로 인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은 아직 사내를 공정한 주인이자 믿음직한 주군으로 여기고 있다.


 

2. 성향

권위적인 외향과 행보와는 달리 소탈하고 무른 구석이 있어서 전투상황이 아닐 때엔 계급을 내세우거나 그를 빌미로 뒤끝을 부리는 법이 없다.

최근엔 개인적인 자리에서도 벽을 세우거나 속 이야기를 하지 않게 되었지만 약 5년 전, 정확하게는 아내와 사별하기 전까지는 영지의 평민들이나 일반 병사들과도 쉬이 말을 섞곤 했다. 아직 소년이었을 무렵부터 알타이르 하스타투스를 봐왔던 사람들이라면 사내를 어렵게 여기긴 커녕 퍽 편하게 여길 정도니 오죽했을까.

일부는 아직 애송이였던 그에게 불 뿜기 장기자랑을 시켰던 일을 무용담처럼 떠들곤 한다.


은원이 확실한 성정이라 함께 생사를 넘나든 병사들이나 부하, 아직 미숙했던 저를 가족처럼 품고 지지했던 영지민들에겐 충실하게 임한다.


 

3. 국경, 벨라토르

눈이 멀 것 같은 설원, 밤이면 장벽을 꾸역꾸역 기어오르는 원초적인 공포에 가까운 형상. 아무리 대단한 인간이라 한들 공포를 느끼지 않았을리가.

국경에서 보낸 겨울은 매 해 무수한 죽음과 맞닿아 있었고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생의 소중함에 무뎌질 수 없었다.

알타이르는 이곳에서 따뜻한 수프가 얼마나 맛있는지 따위와 몇 마디의 대화가 얼마나 큰 위안이 될 수 있는지를 배웠고, 

상실의 아픔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웠으며 웃음 하나에도 가슴이 뻐근해지는 소중한 사람을 만났다.

 

처음 수도를 떠나 국경으로 향했던 것이 온전히 형을 위한 선택이었다면 벨라토르의 수장을 맡고 아이센가드를 인접한 땅을 영지로 하사받은 건

이곳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마물에 의한 피해가 커지고 있음에도 외면 받고 있는 현 상황에 상당히 분노하고 있다.

스텔라 후보 자리도 북부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선 스텔라의 힘이 필요하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이유로 수락했다.

4. 마물

대륙 어느 곳보다 마물과 자주 부딪치는 곳에서 자그마치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상대한 만큼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박식하며 잘 아는 만큼 증오한다.

그들에 대한 병적인 적개심은 국경에서 처음으로 의지했던 스승을 잃은 뒤 시작하여, 반려마저 변이 된 마물에게 잃으며 절정에 달했다.

마물을 대하는 손속이 잔인하여 보는 사람이 혀를 내두를 정도. 

5. ETC 

- 만성적인 불면에 시달린다. 

- 주량이 대단하다. 대작을 진 적이 없을 정도.

- 친탁, 선대 왕의 외향을 빼다 박았다.

- 무기의 종류를 가리진 않으나 세검보단 중검이나 양손 검을 선호한다.

측근 세력엔 기사나 무인들의 비중이 높지만, 외에도 제 몫을 하는 사람이라면 계급이나 특기, 감정적 유대 여부와 관계없이 기용합니다.

  인재에겐 너그러운 편입니다.수도와 국경 모두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양쪽 중 어디에서 활동하던 인물도 접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상세한 행적은 하단 '행적' 페이지 참조 )

esper

별의가호

발화 및 화염 조종

섬세한 제어 보다 화력이 두드러지나 가진 이능의 총량이 거대하기 때문으로, 닳도록 있었던 경험만큼 힘을 다루는 일에 능숙하다.

본인의 이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으나 아군에게 피해를 줄 수 있어 상대의 진열을 흐트러트리거나 경로를 유도하는 등

전략의 한 방식으로 이용하거나 검술을 보조하는 식으로 운용한다.

능력의 특성상 공격력이 우수하며 이능을 떼어 놓더라도 수준급의 검술을 구사한다.

purpose

참가사유

 

북부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선 스텔라의 힘이 필요하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이유로 수락했다.

그는 북부 국경에서 벌어지는 문제가 곧 북부만의 문제가 되지 않으리라 확신하고 있다.

​스텔라의 자리에 올라 네개 국가의 협조 하에 이변에 대응하고 대륙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을 포부로 한다.

관계란

re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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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

뜻밖의 비밀을 알게 되었지만 이해 못할 일은 아니다. 지킬 것이 있는 사람이 어디까지 단단할 수

있는지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니 바라보는 방향만 같다면 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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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
★★★★☆

고마움과 미안함, 가장 약한 부분을 보였던 사람에 대한 껄끄러움이 은연 중 공존한다.

그러나 알타이르 하스타투스가 그의 말에 유난히 약한 것은 아마도 그런 이유라기 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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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엘
★★★☆☆

얕고 긴 인연이 이어지는동안 그에 대한 인상은 일관된다. 능력 면에선 흠잡을데 없는 동료.

껄끄러운 부분들이 존재하는건 사실이나 동시에 그를 배제할 이유도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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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메
★★★☆☆

능력을 인정하고 목표를 존중하기에 제가 지키고자 하는 사람엔 그들 또한 포함되어 있음을 구태여 말로써 꺼내진 않는다. 살가운 말보단 무뚝뚝한 행동을 이따금씩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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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네브
★★★★☆

동경이 담긴 눈으로 보던 닮은 얼굴을 어렴풋하게 기억하고 있다.

똑같이 믿고 등을 맡겨준데에 대한 감사함과 책임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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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아
★★★★☆

눈에 보인지 17년째에 접어들고나면 싫어도 내심이 보이기 마련이다. 서로를 이해하기 못한다는걸 알고 있지만 그의 행보가 든든한 우군이 되어줬음엔 분명하기에 그의 욕망과 집념, 나아가 알렉시아까지 신뢰하기로 결심한지 오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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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크하르트
★★★★☆

대단한 잠재력을 느꼈다던가하는 거짓말 같은 이야기가 아니다. 국경에서 가장 먼저 익숙해진건 궁지에 몰린 얼굴이었고, 마차에서 발견한 아이의 낯이 딱 그랬을 뿐이다. 원칙을 무너트리고 건넨 아량이 뜻밖의 결과로 돌아왔을때의 경험은 지금의 알타이르를 만드는데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행적
로크스력

1682년


1684년


1690년




1693년





1695년




1698년





1700년


 
연령

15세


17세


23세




26세





28세




31세





33세


 
세 살 위 형을 대신해 북부에서도 가장 마물과의 충돌이 잦은 지역인
아이센가드 동쪽 장벽에 자원했다.

 
국경에서의 활약으로 본격적으로 명성을 얻었다. 기사나 무인 계층을 중심으로
국내에서 서서히 그를 지지하는 세력이 형체를 갖추기 시작했다.
 
큰형을 제치고 태자로 지목받았으나 국경을 떠날 생각이 없다는 이유로 거부했다.단순히 무력이나 인품에 대한 숭상이 아닌 정치적 목적으로 그를 지지하던 세력과의 마찰이 있었지만, 왕위에 관심이 없다는 의지를 증명이라도 하듯 이후 국가의 대소사나 불가피한 일을 제외하곤 아이센가드를 떠나지 않았다.
 
왕이 별세하고 큰형이 왕위에 오르며 대공의 지위와 함께 경계를 수호하는
벨라토르의 수장으로 임명되었다. 본인의 청으로 국경과 인접한 지역 중 특히나 마물의 피해가 극심한 일부 구역을 영지로 하사받았으며, 거느리게 된 영지의
주요 보직에 기사단 소속이나 유력 귀족이 아닌 두드러지는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했다.
 
국경과 인접한 일부 영지를 규격 외의 변종 마물이 습격했다.
정면으로 응전한 벨라토르 단원이자 부인이 사망하고 그 외 단원이나 영지민들이 부상을 입는 등 적지 않은 피해를 보았으며, 이에 왕실에 각국으로의 협조를 요청할 것을 요구했으나 지원은 쉽게 이뤄지지 않았다. 
 
현 왕의 정적인 귀족들, 그 이리들의 구실이 되느니 죽는 순간까지 국경에 묻히겠다던 고집을 꺾고 국경을 떠나 수도를 오가기 시작했다. 뒤늦게 왕위라도 노려 분란을 일으키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마저 불사하며 힘을 쏟았던 일은 변종 마물에 대한 조사, 연구와 원조 요청이었으나 타국의 외면 아래 국경의 피해는 커져만 갔다.
 
스텔라리스의 후보자로 선발되었다.권력에 대한 욕심보다는 적잖은 분노와 필요를 동력으로 한다. 
 
설정시 참고사항

history

측근 세력엔 기사나 무인들의 비중이 높지만, 외에도
제 몫을 하는 사람이라면 계급이나 특기, 감정적 유대 여부와 관계없이 기용합니다. 인재에겐 너그러운 편입니다.

수도와 국경 모두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양쪽 중
어디에서 활동하던 인물도 접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행적을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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