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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터    커
Tucker
성별
나이

국적
남성
46세
168 cm
오쉐르

Shape

​캐릭터 외관

지저분한 적갈색 단발머리에 작고 검은 눈, 왼쪽 눈을 가르는 흉터 위에 검은 안대를 껴두었다.
남들보다 조금 작은 체구이지만 옹골차게 강하고 튼튼한 몸.
어디서든 금방 싸울 수 있는 용병 같은 차림새로, 허리 양쪽에는 자주 사용하는 쌍검이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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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HER
동부의 유서깊은 지배자
온화한 숲을 벗어나면 곧 넓은 초원이 펼쳐집니다.
동부의 왕국 오쉐르는 유서 깊은 역사 만큼이나 우아한 경관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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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칠맞긴, 비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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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커

- 오쉐르 북쪽 지방에서 집도 없이 살고 있다.
- 별의 가호 덕에
12년은 치료일을 했던 과거가 있기에 해당 지식에 대해서는 빠삭하다.

하지만 특별한 일이나 지배자의 명령이 있지 않은 이상 치료 일은 타인에게 맡긴다.
- 몇몇 마음 좋은 이들이 정착을 제안했으나 거절했고, 지배자의 부름이 없을 때는 그 땅을 맴돌며 마물을 퇴치하며 지낼 뿐이다. 어언 26년째.
- 싸우는 것이 일인 데다 연륜까지 쌓이니 실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개인 전력도, 팀워크도 놓치기 아까운 전투인력이기 때문에 지배자에게 여럿 제안을 받았고, 땅과 국경을 지키기 위해 내리는 명령들을 다수 수행하였다.
- 남들과 함께 싸우는 것이 무서울 정도로 익숙해 보이지만 전투 외에는 적당히 지내다 혼자가 되고는 한다. 본래
성격도 까칠하고 고집스럽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 우르르 모여있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출신

- 아무도 모르고 본인도 모른다. 
8살 무렵, 기억도 나지 않는 산골짜기에서 한 떠돌이 용병단에 주워진 후 20살까지 그들과 함께하며 세상을 돌아다녔다.
20살 이후부터는 북쪽지방 한 땅덩어리를 계속 맴돌며 마물의 침입을 막고있다.

붉은 개 용병단

- 여러 나라를 떠돌아다니며 용병의뢰를 받았던 무리. 
유명하지는 않지만 선량하고 자유로운 이들이 뭉쳐 도움을 주고 다녔기에 과거 그들에게 도움을 받았던 이들은 붉은 개 라는 이름을 드문드문 기억한다. 
하지만 시간이 시간이니만큼 슬슬 잊혀지는 듯 하다.
- 26년 전, 마지막 의뢰였던 오쉐르 북쪽 지방 방어전에서 고전하다 막 스물이 된 치료 담당 하나를 두고 전멸했다.

다행히 당시 용병단의 희생으로 그 땅은 지켜졌으나 여전히 마물들이 침입해 곤란을 겪고 있다.

기타

- 추위도 더위도 잘 느끼지 않는다. 
- 말이 거친 편
- 주 무기는 쌍검, 빠르게 치고 빠지는 전투에 특화되어있다. 
- 플라네테스 문양은 옆구리에 있다.
-
붉게 칠해진 개 모양 나무 조각을 항시 가지고 다닌다. 목숨만큼이나 소중히 한다고.
- 밤이 되면 살리지 못했던 것들을 떠올리며 전투에 나선다.

Like

- 술
- 따뜻한 차나 커피
- 수학에 관한 서적 읽기(마음에 안정을 준다나)
- 통고기
- 숲

Hate

- 귀찮은 흡혈 벌레류
- 달달한 음식들
-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있는 곳
- 마물이 몰려오는 밤

esper

별의가호

재생간섭

- 접촉만으로 상대의 재생을 촉진, 혹은 악화시킬 수 있다.
얕은 상처일수록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고, 깊은 상처일수록 빠르게 악화시킬 수 있는데, 태생부터 지닌 흉터 및 병,

또는 30일이 지난 상처들은 불가능하다.
- 치료 용으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공격한 대상의 재생을 악화시켜 과다출혈이나 괴사를 유도하는 경우가 많다.
- 이는 자신의 생명력이 아닌 순수하게 대상자의 재생력을 조절하는 것이기 때문에 회복시 피로도는 대상자 본인 부담이다. 

purpose

참가사유

대지의 망령

- 스텔라의 통치구역에는 마물들이 오지 않으므로, 용병단이 마지막으로 지키고 전사한 땅을 평화롭게 만들고 싶기 때문이다. 
단순한 이유이지만 26년이나 그 땅을 지키며 지내온 터커에 대한 이야기는 주변에 유명하기 때문에 이곳에서 나고 자란 내부인이 아님에도 헌신할 각오와 믿음이 느껴진다.
또한 그런 의지를 다진 자는 주군을 가식으로 섬기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힘을 주는 지배자가 스텔라가 되어 평화로이 통치하리라 진심으로 믿고있다.

카노루스가 경계지에 오기 전부터 그곳에서 땅을 지키고 있었다. 아무리 독고다이라도 귀가 있는지라 부패한 나라의 정치상황을 모르는 것은 아니었으니,
용병단이 목숨바쳐 지켜낸 이 땅을 마물과 그릇된 지배자들 둘에게서 지켜내려면 어찌해야 할까 고민이 컸다.
그러던 중, 마침 경계지에 17세의 카노루스가 도착했다. 
처음에는 무기력한 소년의 모습에 못마땅함을 느꼈으나 여러 번 함께 전투하고,
검을 다루는 법과 생존하는 법을 가르쳐주며
시간이 지나니 자연스레 스승이라 불릴만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검을 쥐어주며 옆에서 지켜보고 관찰해온 결과, 이 나라에서 스텔라가 나와야 한다면 부패한 다른 왕족도 어설픈 사람들도 아닌
이 모든 것들에서 살아남은 그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굳어지게 되었다.
꽤 오래 봐온데에 더하여 가르쳐준 것이 많은 터커이기에 스텔라 경합에 함께하길 제안받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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