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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앙     헬
Anxel
성별
나이

국적
남성
52세
176 cm
오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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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DAL님의 커미션입니다.

Shape

​캐릭터 외관

원래는 새까맸을 짧고 검은 머리칼에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자라난 새치가 듬성듬성 섞였다. 고양이처럼 치켜 올라간 눈매에 담긴 금색

눈동자는 역시 고양이를 닮아 동공이 가느다랗다. 늘 장난스러운 웃음을 짓고 있는 입가의 왼쪽 아래에는 점이 하나 찍혔다. 턱에는 제멋대로 자라게 내버려 둔 턱수염이 성기게 나 있다.
일반 남성보다 다소 작은 키지만 탄탄한 몸을 갖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몸과 그 유연함은 고양이과 동물을 연상케 하는 움직임을 보인다.

걸음걸이는 가볍고 허리는 꼿꼿하여 몸을 사용하는 일에 능한 자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플라네테스의 상징은 등허리 꼬리뼈 부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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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HER
동부의 유서깊은 지배자
온화한 숲을 벗어나면 곧 넓은 초원이 펼쳐집니다.
동부의 왕국 오쉐르는 유서 깊은 역사 만큼이나 우아한 경관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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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귀여운 고양이로 변하는 노래 불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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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 고양이, 캣닢, 백리향, 과일 향, 낮잠, 아이들

Hate : 개(를 싫어하는 것을 미안하다고 생각한다), 박하, 큰 소리, 속박, 무관심

특징 : 고양이를 닮음
특기 : 류트 연주
취미 : 작사
가족 : 없음

esper

별의가호

카트시 현현

고양이과의 특징으로 불리는 힘-인간보다 뛰어난 유연함, 근력, 민첩 등-을 사용할 수 있다.

고양이의 힘을 얼마나 발현하느냐에 따라 외관에도 변화가 생긴다.


1단계 - 인간
평소의 모습. 평범한 인간의 외견과 동일하다. 평범한 사람보다 약간 더 후각이 좋고 밤눈이 밝으며 유연한 정도.


2단계 - 고양이 귀와 꼬리 생성
신체의 유연성, 근력, 민첩, 시력이 비범한 수준으로 크게 상승한다. 이 때 발휘할 수 있는 근력은 가히 괴력이라고 부를만 하다.

전투가 발생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계이다. 순수히 별의 가호를 사용하여 싸우는 일보다는 가호로 얻은 괴력과 특유의 전투 기술을

사용하여 싸우는 편이다. 이 때 가장 선호하는 무기는 해머.


3단계 - 이족보행 고양이
고양이의 힘을 크게 발현하였을 때의 상태. 몸집이 작아져 약 120cm의 이족보행 고양이가 되는 대신 인간은 따라잡을 수 없는 속도로 움직일 수 있고 어마어마한 근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어둠 속에서도 대상을 또렷히 볼 수 있다. 난전에서 사용하기 좋아하는 단계.


4단계 - 고양이
약 40cm, 꼬리까지 포함하면 1m 정도의 거대 고양이가 된다. 겉모습은 덩치가 큰 들고양이로 그 이상의 유연함과 민첩함을 발휘할 수 있다. 이 상태에서도 인간의 지능은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첩보전에 유리하다. 다만 몸의 크기가 많이 줄어드는만큼 파괴력은 약해져 전투 시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단계이다.

purpose

참가사유

“영웅들을 가까이서 모시며 새로운 신화 탄생의 순간에 참여하고 싶은 건 모든 음유시인들의 로망 아닐깝쇼?”
무릇 음유시인이라면 스텔라리스와 같은 큰 행사를 놓칠 수 없지 않은가? 각 국이 선발한 대표들이라면 당연히 모두 쟁쟁한 영웅들일 것이다. 영웅들이 모이는 곳에 음악과 시가 빠질 수 있으랴. 앙헬은 새로운 신화를 쓰게 될지도 모르는 스텔라리스의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새로운 노래를 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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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 음유시인 고양이!

앙헬은 오쉐르를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는 음유시인이다. 그가 마을을 떠돌며 노래만 부르는 것은 아니다. 힘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힘을 보태 돕고, 돈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가지고 있는 것을 몽땅 나누어주는 인물로도 유명하다. 덕분에 그의 소지품은 늘 단출하다. 낡은 갑옷과 해머, 망토, 류트와 간이 천막 정도가 전부이다.

그가 걷는 걸음마다 노래와 웃음, 재미있는 이야기가 끊이지 않아 방문하는 마을마다 환영을 받는다.
그의 과거나 방랑의 이유에 대해서 떠돌아다니는 소문은 무성한데, 그 중 가장 유력한 것은 그가 무려 20여년의 의무복무 기간을 부상 한 번 입는 일 없이 끝낸

엘리트 별의 아이라는 소문이다. 때문에 그를 개인적으로 고용하고 싶어하는 귀족들의 러브콜도 잦았지만 앙헬이 제안을 전부 거절했다는 소문이 든다.

“자유로운 고양이를 구속할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네~.”

 

- 소문의 진위!

20여년의 의무복무 기간을 보내고 살아남았다는 이야기는 경계지에서 복무한 별의 아이라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을 만한 사실이다.

경계지에 갈 일이 없는 민간인이라면 모를까, 경계지의 복무를 거친 이라면 앙헬의 실력이나 명망에 대해 한번쯤 들어 보았을 것이다.

혹은 그를 직접 만나보았을 가능성도 높다. 복무 기간이 끝난 뒤에도 앙헬은 심심찮게 경계지를 방문해 일손을 보태고는 했으니까.

- 첫인상은 친근한 옆집 백수 아저씨!

방랑 생활을 오래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능청스러움과 붙임성이 늘었다. 털털한 성격 덕분에 주로 어린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다. 주로 연주하는 음악도

아이들이 좋아할만 한 영웅담이나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를 소재로 한 곡이 많다. 그를 따라다니다 보면 골목에 앉아 동네 아이들을 모아놓고 극적인 목소리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아이들과 놀아주느라 꼬질꼬질해진 채 흙바닥에 앉아 류트를 뜯는 그를 보다보면 그가 별의 가호를 받은

사람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 하는 행동도 어설프거나 멍청해보일 때가 많아서 더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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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께서 제 도움이 필요해보이셔서요~. 이 앙헬은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종입죠.”
앙헬이 먼저 카노루스에게 접촉하여 선정을 요청했다. 요청 목적은 참가사유와 동일하다.
‘옛날 이야기를 살펴보면 왕의 출정길에는 늘 궁중악사가 동행했다’며 열심히 설득했다… …는 소문이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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