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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TATUS
북부의 강력한 지배자
북부의 강력한 지배자 하스타투스는 구성원의 대부분이 노련한 전사입니다.
최근 국경에 나타난 변종 마물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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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따끔하면 손 드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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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알렉시아 가네샤
Alexia Ganesha
성별
나이

국적
남성
32세
190 cm
하스타투스

Shape

​캐릭터 외관

유리알처럼 반들반들 빛나는 푸른색 눈동자. 생각보다 훌쩍 큰 키. 근육이 꽉꽉 들어찼으나 팔다리가 길쭉해 오히려 날렵해 보이는 체구.

성격을 생각한다면 놀라울 정도로 깔끔하게 예복을 차려입었지만 어린아이의 키보다 더 길게 기른 재색 머리카락은 아무렇게나 한데 모아

질끈 묶었다. 보통 사람보다 한참 큰데다가 멀쩡한 곳을 찾는게 더 빠를 정도로 온몸에 흉이 잔뜩 져있으나 경박함에 가까운 행동거지 때문에 평상시엔 크게 위압적이지 않다. 왼쪽 어깨에 폴라네테스를 상징하는 문양이 새겨져 있다.

#0. 프레데릭 백작가

하스타투스에 적을 두고 사는 사람 대부분이 강인한 전사라지만 그중에서도 펜대를 잡는 이들은 존재하는 법.

프레데릭 이라는 성을 가진 귀족들은 오랜 세월 무武가 아닌 문文으로서  활약을 이어왔다.

책사, 서기관, 의사… 분야를 가리지 않고 뛰어난 학자를 여럿 배출했으나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업적은 마물학으로 프레데릭 백작가 저택은 하스타투스에서도 마물에 대한 정보를 세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방대하게 가지고 있는 곳이며 그만큼 관련된 정보가 활발하게 드나든다.

#1. 백작가의 이단아!

알렉시아는 현 프레데릭 백작의 혼외자식으로 백작가의 저택에서 유년시절을 보냈으나 프레데릭의 성을 물려받지 않았으며 대신 어머니의 이름을 성으로 쓰고있다. 백작가의 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았음에도 본인은 딱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오히려 정치적으로 휘말리지 않기 위해 굳이 태생을 밝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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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을 굴리는 것보다 검쓰는 것을 좋아하지만 집안 특유의 지적 호기심이 어딜 가는건 아닌지 마물학과 생물학에 대한 호기심이 매우 깊다. 문제는 학문적 접근보다 직접 부딪혀보고 뼈와 살을 갈라 하나하나 해체 해가며 몸으로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쪽을 더 선호한다는 점.

오로지 마물에 대한 관심 하나로 벨라토르에 지원했다. 문신文臣을 자처하는 프레데릭 백작가의 소생으로서는 그야말로 독보적인 행보라 사람들 사이에서 이야기가 오르내렸지만 본인은 그 시선과 소문들에 조금도 신경을 기울이지 않는다.

#2. 특기

검술에 능하지만 효율적인 이능의 사용을 위해 새로운 무기에 이것저것 도전하고 있다. 최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채찍. 의술에도 지식이 조금 있다. 그러나 독학으로 익히고 개발한 방법들인지라 제대로된 의사들이 본다면 기절할지도 모를만큼 기상천외한 방법을 사용한다. 효과는… 꽤 나쁘지 않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가장 두드러진 특기는 마물에대한 지식. 그리고 그에 대한 광기에 가까운 관심일 것이다.


 

#3. 평판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리 좋지 않다. 마물에 대한 호기심을 숨기지 않고 다니던 것 부터 시작해 특유의 앞뒤 가리지 않는 성미, 한번 붙잡으면 궁금증이 풀릴 때까지 놓지 않는 집요함, 남들의 시선같은건 신경쓰지 않는 마이웨이까지 더해져 ‘누가 뭐라고 하건 만족할 때까지 마물 시체나 뒤적거리는 기분나쁜 녀석.’ 이라는 이미지로 굳어져 버렸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일단 들이받고 보는데다 목숨을 돌보지 않고 매달리는 모습들 때문에 또라이, 죽으려고 작정한 놈 등등… 좋지 않은 수식어는 주렁주렁 달고 다닌다.

#4. 기타

- 알아주는 애주가에 술고래. 독주를 물처럼 마신다.
- 의외로 독서가. 몸을 쉬게 해야할 때면 책을 읽는다.
- 좀처럼 상대에게 말을 높이지 않는다.
- 눈치가 없다. 사실 없는 척을 잘 한다.
- 가리지 않고 뭐든 잘 먹는다. 상했을까? 싶은 음식까지.
- 지독한 악필. 자신만 알아볼 수 있는 수준이다.

esper

별의가호

생체전기 방출

전기 자극을 가해 특정한 감각을 증폭 혹은 차단 한다. 의도적으로 감각계를 손상시킬 수도, 세포활성화를 자극하여 회복을 가속시킬 수도

있다. 위급상황에는 심폐소생용으로도 사용한다. 가지고 다니는 채찍은 전도율이 높은 철제로 제작되어 전투시 대상을 휘감고 전류를 가할때 유용하게 쓰인다.

purpose

참가사유

 

1. 능력 활용을 검증해보기 위한 실험.
알렉시아는 자신에게 내려진 별의 가호에 대해서도 크고작은 의문이 많다. 활용은 어디까지 가능한가? 성장의 여지는 어디까지 있으며

그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내가 가진 이능의 수준은 어디쯤인가? …그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비교군이 필요했고 스텔라리스는 수많은 경우의 수를 한번에 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2. 마물연구
마물들의 이상현상 때문에 하스타투스의 피해가 보다 심각해지면서 연구에 차질이 생겼다. 방어에 급급한 상황에서 지식을 쌓겠노라 입을

놀릴 수 있는 사람은 없으니까. 상황 해소를 위한 권력이 필요하다고 판단, 알타이르를 스텔라로 지지하기 위해 지원했다.

1. 관계
15살. 아이센가드 동쪽 장벽에 지원하여 알타이르를 처음 만났을 무렵부터 지금까지 알렉시아는 알타이르라는 사람을 '저쪽도 만만치 않은 또라이'로 정의하고있다.

차지할 수 있었던 왕좌를 포기하고 북부에서도 가장 가혹한 땅에 스스로를 던져 넣은 것부터 우월한 태생에 기대지 않는 행보에 타인을 진심으로 위하는 마음과
행동까지 알렉시아로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동안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는 질리기는 커녕 꼬리에 꼬리를 물고 수많은 의문들을 만들어냈다. 그토록 많은 지지와 회유를 거절하고 벨라토르의 수장 자리를 지키는 이유와 수없이 닥쳐왔던 큰 시련에도 꺾이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 그 이유들을 품은 그는 어디까지 향할 수 있을지. 온전히 이해할 수 없었던 만큼 끊이지 않고 솟아난 호기심에 이끌려 그를 지켜본지도 17년. 벌써 17년째 였다.



2. 선정사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을 이루고자하는 집념과 목숨이 오가는 상황에서도 원하는 것을 쟁취하려는 욕망.
대의는 없을지언정 누구보다도 처절할 자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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